쑤기미는 일본어로 오니오코제라 하는데, 이는 오니(도깨비)처럼 못생겼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. 그런 외모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, 아름다운 반투명의 흰 속살은 깔끔한 단맛과 감칠맛이 배어 나오는 일품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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