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래 몸 색깔은 회색이지만 삶으면 자주색으로 변한다. 그 색이 샤쿠나게(석남화)라는 꽃과 비슷하다 해서 일본에서는 샤코라는 이름으로 불린다. 소금을 넣고 삶으면 새우와는 다른 육질로 갯가재 특유의 향긋하고 고소한 향이 식욕을 돋운다.
세토나이카이 아리아케카이
고시바 오타루 나나오
6월~7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