봄부터 초여름에 걸쳐 일본열도를 북상하는 가다랑어는 ‘노보리가쓰오’라고 불리며, 살짝 살이 올라 담백한 맛이 난다.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태평양을 남하하는 ‘모도리가쓰오’는 통통하게 살이 올라 파와 생강을 곁들여 먹으면 그 맛이 각별하다.
고치 와카야마 지바
와카야마 가쓰우라
봄・가을